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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의 환경에서 해양 석유 탐사를 자동화하는 혁신적인 시스템
수 미터 높이의 파도, 강풍을 동반한 폭풍우, 기름, 진흙, 폭우까지: 석유 플랫폼에서 생활하고 작업하는 것은 불편할 뿐만 아니라 위험하기도 합니다. 시추공에서 시추봉을 밀어 올리고 기름에 묻은 사람들이 고압의 압력 속에서 나사를 풀고 재조립합니다. 시간에 쫓기고 흙먼지 속에서 부상 위험이 높은 수작업이 많이 이루어집니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이 곧 끝날 수 있습니다. 노르웨이의 로봇 시추 시스템 회사 Robotic Drilling Systems는 수년간의 연구 개발 작업을 통해 플랫폼의 시추 공정을 자동화하는 로봇 시스템을 개발했습니다. igus의 에너지 체인® 은 극한의 조건에서도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을 보장합니다.
"로봇에 필요한 부품을 단일 소스에서 구하고 가능하면 바로 설치할 수 있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시스템은 가능한 한 유지보수가 필요 없어야 합니다. 이는 igus® 에서 보장할 수 있습니다."
지미 보스트론, 로봇 드릴링 시스템 최고 운영 책임자
RDS가 개발한 로봇 시스템은 새로운 석유 시추 플랫폼에 설치하는 데 적합할 뿐만 아니라 개조에도 적합합니다. 이 시스템은 저유가 시대에 중요한 요소인 탐사 프로젝트의 수익성을 평가하는 새로운 규칙을 만듭니다. 이러한 이유로 이 새로운 개발은 시작부터 큰 관심을 받았으며, 무엇보다도 유명 시추 회사들이 RDS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igus® 에서 주최하는 벡터 어워드의 심사위원단도 이 시스템에 깊은 인상을 받아 2016 골든 벡터 상을 수여했습니다. 광범위한 테스트를 거쳐 2015년 9월 노르웨이의 석유 시추 플랫폼에서 첫 번째 실제 설치가 이루어졌습니다(그림 5). 석유 시추 플랫폼에서 더 빠르고, 더 저렴하고, 무엇보다도 더 안전하게 작업할 수 있게 된 이 프로젝트에 업계 전체가 주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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