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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슈바일러 폐기물 소각장에서는 기존 트레일링 케이블을 열악한 환경 조건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처음부터 개발한 에너지 체인으로 교체했습니다. 70미터 길이의 크레인 활주로에 체인을 설치하는 작업은 소각 라인이 가동되는 동안 진행되었기 때문에 물류 및 조정에 대한 요구가 높았습니다.
"일반적으로 크레인 런웨이의 에너지 체인은 트레일링 케이블보다 훨씬 더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추가 플랫폼 없이도 유지보수 작업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또한 트레일링 케이블을 제거하면 크레인 활주로를 따라 통로를 위한 추가 공간이 생겨 전체 크레인 유지보수가 더 쉬워집니다."
볼프강 크렙스, RWE Power AG의 전기 및 제어 기술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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