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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란덴부르크의 한 스타트업 기업은 거의 모든 날씨와 시간대에 수리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풍력 터빈 로터용 이동식 유지보수 플랫폼을 개발했습니다. 유연한 케이블, 에너지 체인 및 플레인 베어링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또한 WP Systems의 개발자들은 이미 다음 유망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해상 풍력 터빈의 로터를 위한 유지보수 플랫폼이 이미 개발되었습니다. 여기에도 체인플렉스® 케이블이 양산 준비가 되면 사용될 예정입니다.
두 개의 추가 개발 프로젝트를 통해 풍력 터빈의 무인 크레인 기반 콘크리트 타워 해체가 가능해질 것입니다. 여기에는 큰 수요가 있습니다. 풍력 터빈의 면허는 일정 기간이 지나면 만료됩니다. 이는 독일에서만 2030년까지 약 8,000개의 타워를 해체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WP Systems는 이를 위한 기술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도전 과제 중 하나는 타워(위에서 본 모습)의 직경이 약 2미터에서 8미터로 증가한다는 것입니다. 또한 시스템의 이동성과 유연성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는데, 이는 igus의 부품을 사용하기에 이상적인 조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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