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를 수확하는 일은 지칠 수 있습니다. 그 결과 수확 도우미의 수가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오이를 따기 위해 도우미들은 차량 뒤에 있는 플랫폼에 엎드려서 몇 시간 동안 작업해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손이 부족해지면 수확 계획을 세우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수확 손실도 커집니다.
자동화 솔루션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특히 소규모 농장의 경우 비용 효율성이 높아야 그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프라운호퍼 생산 시스템 및 설계 기술 연구소(IPK)는 로보링크® 경량 로봇을 사용하여 비용 효율적인 자동화 솔루션을 연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