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파리는 크기가 작고 관리가 쉬워 유전학, 발달, 신경과학, 질병 등의 연구에 가장 많이 사용되는 모델 유기체 중 하나입니다. 인간 질병의 75% 이상이 유전적 근거를 가지고 있으며, 그 유사체는 파리에서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수천 개의 파리 실험실이 있지만, 대부분의 연구 작업은 힘들고 값비싼 수작업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수작업을 자동화하고 그 과정에서 시간과 비용을 절감해야 할 필요성이 큽니다.
플라이소터는 파리를 행동장에 넣는 테스트 과정의 병목 현상을 극복할 수 있는 저비용 자동화 솔루션을 찾고 있었습니다.